[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 재난봉사단 12명이 지난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추천한 여성 취약계층 7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남구청 강당에서 발대식을 진행한 총 7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7개조로 나눠 ▲뇌수술 후 희귀난치성 두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 ▲독거 여성 가구 ▲심한 우울증을 앓아 입원 치료중인 1인 미혼여성 가구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지역 여성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한화손해보험 봉사단과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하루 6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0명이 증가해 누계 확진자는 3만 1994명이 됐고, 사망자도 5명의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총 210명으로 늘었다.사망자는 집단감염 사례인 요양원 관련 2명·의료기관 관련 1명, 유증상 발현으로 검진 후 확진 판정받아 입원 치료중인 2명 등으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210명이다.신규 확진자 600명은 집단감염 관련 47명, 확진자 접촉 34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8명, 해외유입 1명이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명에 이어 사망자도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사망자는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 입원 치료중 1명과 확진자 접촉 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후 타지역 병원에 입원 치료중 사망했다.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19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102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3명, 확진자 접촉 62명, 나머지 27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2 확진자 접촉관련 1명(누적 16명)이 추가 확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 오전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8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9일 밝혔다.이로서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입원 중인 확진자는 732명, 퇴원 9741명, 누적 확진자는 총 1만506명이다.어제(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6명(10484~10509번)이 발생했다. 8일 6명, 9일 20명이 확진됐다.창원 10명, 거제 4명, 김해 3명, 함안 3명, 창녕 2명, 양산 1명, 의령 1명, 고성 1명, 남해 1명이다.창원 확진자 9명은 도
양승조 충남도지사 “백구의 믿기 어려운 사랑에 크게 감동”논에 빠진 할머니 곁 40시간 머물며 체온으로 생명 구해[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에서 대한민국 첫 ‘명예119구조견’이 탄생했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오후 홍성소방서에서 반려견 ‘백구(견령 4세)’의 전국 1호 명예119구조견 임명식에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계양 위원장, 이종화‧조승만 도의원(홍성), 이만형 홍성경찰서장,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김문석‧장재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 경위 소개,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8월 31일) 오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80대 환자(코로나19)가 사망했다고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오늘(1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18명, 퇴원 9160명, 사망 29명, 누적 확진자는 총 10007명이다.어제 오후 5시 기준 경남에는 신규 확진자 25명(9986~10010번)이 발생했다.창원 10명, 고성 4명, 김해 3명, 밀양 3명, 통영 2명, 사천 2명, 함안 1명이다.9월 첫날 누적 확진자는 21명(지역 2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오늘 오전, 삼성창원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60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26일 오후 5시 현재 경상남도 입원 확진자는 984명, 퇴원 8689명, 사망 28명으로 총 9701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 5시부터 오늘 5시까지 신규 확진자 67명이 발생했다. 25일 2명, 26일 65명이 확진됐다.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41명이다.창원 15명, 거제 1명, 김해 9명, 양산 3명, 진주 8명, 하동 4명, 거창 1명이다.김해 확진자 1명(9664번)은 김해에 있는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백신 접종 첫날인 26일 진주경상대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 80대 남성이 사망했다.경남도는 오늘 새벽 1시 30분께 사망한 1774번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추정사망 원인은 조사중이다.이로써 오늘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입원 86명, 퇴원 203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132명이다.경남도는 당초 오전 9시 30분에 백신 접종 예정이었으나, 질병청에서 1호 접종 없이 9시에 동시에 접종하라는 지침이 내려와 오전 9시에 접종이 시작됐다.
자발적 검사 받은 시민 1명 확진감염경로 미확인자 가족 N차 감염서울 서초구 확진자 접촉 후 확진435명 퇴원(死 6명), 입원치료 38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1일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던 충남 천안시에 9일 하루 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73명이 됐다.천안시에는 11월 한달 193명의 확진자 발생 후 12월 들어 ‘2일 2명’ ‘5일 1명’ ‘6일 2명’ ‘8일 1명’ 등 총 6명이 발생해 안정세를 유지하다 9일 5명이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6
서울 서초구 확진자 접촉감염경로 미확인 가족 접촉[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9일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70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며 천안#469번(60대, 다가동)은 천안#468번(40대, 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470번(40대, 쌍용2동)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 관련자로 지난 8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2월 14일 첫 코로나19 확진자를 시작
11월 193명, 12월 6명 급격한 감소세417명 퇴원(사망 6명) 51명 입원치료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8일 40대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68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68번(40대, 다가동)은 지난 7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8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앞서 1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천안시에는 12월 들어 ‘2일 2명’ ‘5일 1명’ ‘6일 2명’ ‘8일 1명’ 등 총 6명이 발생해 지난달 193명에 비해 급격한 감소세를 보
가족·지인·직장 감염비율 80%↑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12월 들어 안정세 보이고 있어연말·연시 모임자제·마스크 착용[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일 코로나19 완치자 7명이 증가해 입원 치료중인 환자가 67명으로 줄었다.천안시에는 지난 2월 14일 코로나19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지난 2일 기준 464명까지 증가했으며, 사망 6명, 완치 후 자가격리 해제(퇴원) 391명 등이다. 특히 지난 10월 29일 이후 33일간 204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이에 천안시가 코로나19 선제적 대처를 위해 지난 1일 오후 6
콜센터 관련 1명깜깜이 전파 2명예식장 관련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2명에 이어 오후에도 4명이 추가 발생해 하루 6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341명으로 늘어났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38(30대, 두정동)은 천안#327관련자며, 천안#327(40대)은 천안#308(콜센터)의 접촉자(가족)다. 천안 콜센터 관련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천안#339(10대, 두정동)은 천안#285의 접촉자(가족)이며,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285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
‘21일 이후 확진자 24명 발생’“시민 안전위해 불가피한 조치”[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 오는 29일 0시부터 시 전역에서 10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 28일 밝혔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 이후 서울시 등 일부 수도권에서는 100인 이상 집회를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가 충남 최초로 대규모 집회에 대해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천안시에는 지난 2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발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정부 방침과 별개로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
‘확진자 감염경로 조사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10일 이후 8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32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32(50대, 불당동) 확진자는 18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한편 천안시에서 발생한 확진자 중 완치자 1명이 18일 격리해제 돼 입원 치료중인 환자는 4명이다.
‘10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장훈종 선문대 교수, 천안시에 무상제공’“경각심 잃지 말고 방역수칙 지켜 달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로나19는 마스크를 이길 수 없습니다.”수도권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충남 천안시가 시청사에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시는 시청사에 ‘마스크 쓰기 약속해요’가 적힌 마스크 모양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나섰다.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오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80대가 사망을 했다. 지난 22일 70대 사망 이후 두 번째다.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66번은 지난달 26일 확진판정을 받아 충북대학교 병원에서 치료중 이었으며, 지난 24일 사망했다.한편 천안시에는 25일 기준 2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격리해제 195명, 사망 2명으로 29명이 입원 치료중 이다.
‘천안#218 감염경로 조사 중’‘8월 15일 이후 103명 확진’‘완치자 4명↑ 42명 입원치료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218)과 완치자 4명이 증가해 42명이 입원 치료중이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18(60대, 백석동)는 1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후 확진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천안#218의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시에는 ▲8월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
‘지난 15일부터 보름간 67명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181~182)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81번째 확진자 A씨(40대, 성정동)는 타지역확진자(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지난 28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82번째 확진자 B씨(60대, 쌍용1동)는 천안#178(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가족으로 지난 2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
‘15일부터 14일간 65명 발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8일 오전 1명에 이어 오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179~180)이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79번째 확진자 A씨(80대)는 성거읍 ▲180번째 확진자 B씨(70대)는 청당동 거주자로 지난 27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을 시작으로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